제가 작년 말에 CKS에서 앞휀다 방음, 도어 풍절음 방음 작업을 했습니다.
추가로 다른 곳에서 2열 선반 트렁크쪽 '트렁크 가드'를 구입해서 설치했습니다.
이번에 귀성길에 장거리를 뛰면서 효과를 확인해 보았네요.
2개월 가까이 차량을 이용하면서 처음에 느꼈던 새로운 소음이 귀에 익숙해진 면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하부의 노면소음이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처음 차를 인수하고서 세멘트 고속도로를 달릴 때 나던 '타타타타타타'하는 소음의 크기도 줄어든 것 같고 '더더더더'하는 소리로 변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풍절음 방음을 확인해 보고자 최대 170까지 달려 보았는데(저는 평소에는 과속하지 않습니다만 확인차...), 풍절음이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하부의 노면소음이나 풍절음이 거슬리는 분들은 CSK에서 작업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어코드 까페에 CKS작업하면서 느꼈던 다른 점들(소요시간이 김, 처음 예상보다 비용이 비쌌던 점 등)까지 포함해서 후기를 남겼는데,
그럼에도 5~6 분들이 CKS 연락처를 달라고 하셨습니다. 보다 적극적으로 추천을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