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레이 차량에 카나사켄 에어컨 첨가제를 주입하였습니다.
작업 전 에바크리닝으로 에어컨도 깨끗하게 청소하였습니다. ^^
작업전 에어컨을 작동해서 최저로 내려간 온도를 측정하였습니다.
화씨 66.1℉를 섭씨로 변환하면 18.94℃가 나오네요.
첨가제를 에어컨 가스라인에 연결하여 주입하고 있습니다.
저 가스 라인은 냉각 판에서 공기를 식혀주는 역할을 하지 직접 에어컨에서 분사되지 않습니다.
첨가제 주입후 다시 온도를 측정해 봤더니
화씨 63.6℉, 섭씨로 전환하면 17.55℃ 가 나와 약 1.4℃ 가 하락하였군요.
첨가제를 주입하면 달라지는 점을 정리하자면
1. 에어컨 소음이 줄어든다.
2. 배기량이 작은 차량의 경우 (에어컨을 켜고) 언덕을 오르는 힘이 좋아진다.
3. 연비가 좋아진다.
4. 에어컨 온도가 낮아져 더 시원하다.
이러한 점들을 들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 카나사켄 에어컨 첨가제로 무더위에 대비하는 건 어떨까요?